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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자막뉴스] 50분만에 겨우 연결된 1339 콜센터의 황당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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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 질병관리본부장 (지난 26일) : 후베이성 등 중국 방문 후 의심 증상이 발생할 경우에는 직접 의료기관을 방문하시지 말고 관할 보건소 또는 1339에 문의하여 안내를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증상이 있다면 1339로 문의하라는 정부, 하지만 관련 전화가 폭주한 탓인지 상담원과 연결되는 건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

서울 시내 한 호텔 직원은 중국인 투숙객의 기침 증상이 예사롭지 않아 1339를 눌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