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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동해 무허가 펜션 폭발 또 '인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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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재윤 앵커, 이승민 앵커
■ 출연 :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박성배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지난 설 연휴 동안에 동해 펜션 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이것 때문에 무려 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는데 전형적인 인재다 이런 지적이 나오고 있어요.

[박성배]
지난 25일 오후 7시 46분경에 동해시 묵호진동 2층 펜션에서 일가족 7명이 사상당했습니다. 첫째 최 씨, 이 씨 부부, 둘째 이 씨, 셋째 이 씨, 그리고 넷째 이 씨, 이 씨 부부 6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