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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현장영상] '금의환향' 김학범호 "매 경기 고비...선수들 잘해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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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연맹 AFC 23세 이하 챔피언십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사상 처음 우승한 축구대표팀이 조금 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한 김학범 호는 잠시 해산한 뒤 3월 재소집돼 본격적인 도쿄올림픽 준비에 돌입합니다.

김학범 감독의 공항 기자회견 현장으로 갑니다.

[김학범 / U-23 축구대표팀 감독]
짐이 조금 늦게 왔어요.

[기자]
우승컵을 안고 돌아오셨는데 기분이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