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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신종 코로나' 4번째 확진자, 평택에서 96명 접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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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버스·택시로 20일 귀가…21일 감기 증세로 의원 방문

"중국 다녀온 적 있다" 진술 놓고 환자·의원 주장 엇갈려

[앵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4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3번째와 4번째 환자가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 며칠간 일상생활을 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들과 밀접 접촉을 통한 '2차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4번째 환자는 경기도 평택에서 96명과 접촉했고 이 가운데 32명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했다고 합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김승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