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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아우슈비츠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식…"반유대주의에 맞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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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슈비츠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식…"반유대주의에 맞서야"

유대인 대학살, 홀로코스트 생존자들과 세계 각국 지도자들이 폴란드 아우슈비츠 나치 강제수용소 해방 75주년을 맞아 추모식을 가졌습니다.

현지시간 27일 홀로코스트 생존자 200여명과 세계 50여개국 대표단은 아우슈비츠 수용소 죽음의 문 앞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홀로코스트의 진실은 사라지지 않아야 한다며 반유대주의와 인종차별주의에 맞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1940년 지어진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에서 유대인 약 110만명이 학살됐으며 유엔은 1945년 1월 27일 추모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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