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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현장영상] "30·31일 전세기 4편 투입...귀국 지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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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우한에 체류하고 있는 우리 국민을 위해 정부가 전세기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이태호 외교부 2차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재외국민 지원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들어보겠습니다.

[이태호 / 외교부 2차관]
안녕하십니까? 정부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오늘 1월 28일 화요일 오후 3시 국무총리 주재 관계부처장관 회의에서 심도 있는 검토를 한 결과 현지 체류 중인 재외국민과 유학생 등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해 우한시에 전세기 4편을 투입하여 귀국을 지원키로 결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