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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與 "범국가적 대응" vs 野 "검역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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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악재 될라" 정치권도 총력 대응

민주당 "야당에 범국가적 총력 대응 요청"

한국당, '손 씻고' 회의 시작…"검역 체계 구멍"

[앵커]
설 연휴를 마친 정치권도 당장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여당은 2월 임시국회에서 검역법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야당은 현재 정부의 대응 수준 이상의 더 강력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국회로 가보겠습니다. 나연수 기자!

정치권에서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이어졌죠?

구체적인 논의가 있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