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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조국 '가족 비리·감찰 무마' 사건 병합...첫 재판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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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가족 비리·유재수 감찰 무마' 사건 병합 심리

검찰·조국 측 신청 없이 재판부 직권으로 결정

'가족 비리' 첫 공판준비기일 다음 달 12일로 연기

[앵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가족 비리' 의혹 사건과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 사건의 재판이 병합됐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29일) 진행될 예정이던 가족 비리 의혹 사건의 첫 재판은 다음 달로 미뤄졌습니다.

강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가족 비리 의혹 사건과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 사건으로 각각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재판을 한꺼번에 받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