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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5·18 암매장 추정지' 옛 광주교도소 추가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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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암매장 추정지 '옛 광주교도소' 추가 발굴

"옛 광주교도소 전체 발굴 확대 불가피"

5·18 기념재단 누리집에 발굴 진행 상황 공개

[앵커]
옛 광주교도소는 40년 전 5·18 민주화운동 당시 유력한 암매장지로 지목돼 왔습니다.

지난달에는 교도소 안 무연고자 묘에서 신원 미상 유골이 무더기로 나오기도 했는데요.

5·18 기념재단이 추가 발굴 조사에 돌입했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기자]
옛 광주교도소 경비교도대 뒤편 공터에서 굴착기로 잡풀을 제거하는 작업이 이뤄집니다.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 암매장 추정지에 대한 발굴이 다시 시작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