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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외교부 "우한 체류 국민 700여 명 탑승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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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우리 국민의 전세기 철수와 관련해 우한 지역에 체류하는 국민 700여 명이 전세기 탑승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태호 외교부 2차관은 오늘 브리핑에서 전세기 4대를 투입해 귀국 희망자를 철수시킬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우한 주재 총영사관의 수요 조사 결과 귀국을 희망하는 사람이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났다며 최종 700여 명이 탑승을 신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