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미투 의혹' 원종건 "물러나겠다...의혹은 사실 아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른바 '미투 의혹'이 불거진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영입 인재 2호 원종건 씨가 총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했습니다.

원 씨는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21대 총선 영입 인재 자격을 스스로 당에 반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옛 여자친구가 올린 글은 사실이 아니라며 자신은 허물도 많고 실수도 있었던 청춘이지만 분별없이 살지는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다만 민주당에 들어와 남들 이상의 주목과 관심을 받게 된 이상 아무리 억울해도 남들 이상의 엄중한 책임과 혹독한 대가를 치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대건 [dglee@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