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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중국발 입국자 검역 강화...인력 2백 명 추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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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천공항 검역도 한층 강화했습니다.

중국 전역에서 온 모든 입국자는 의무적으로 건강 상태 질문서를 내야 했고, 검역 인력도 2백 명 넘게 늘었습니다.

나혜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마스크를 쓴 중국발 항공편 탑승객들이 다른 나라에서 온 입국자들과 나뉘어 검역을 받습니다.

출입국장 병목 지점 8곳에는 열화상 카메라가 집중 배치돼 입국자들의 체온을 검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