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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정 총리 "전세기 30일·31일 우한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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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 머물고 있는 우리 국민을 수송하기 위해 전세기를 30일과 31일 이틀간 투입할 예정이라고 정세균 국무총리가 밝혔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오후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관계장관회의에서 귀국을 희망하는 우한 체류 국민들을 위해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전세기를 보내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