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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중국인 입국 금지' 논란...靑 "아직 전혀 검토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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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중국인 입국을 금지하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닷새 만에 50만 명 이상이 참여했습니다.

북한을 비롯한 인접국을 중심으로 중국인 입국을 금지했다는 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청와대는 아직 입국 금지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김영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중국인 입국 금지 국민청원 참여자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