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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4번째 환자, 병원만 가고 외부 활동 없어...172명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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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네 번째 환자는 귀국 후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의료기관 방문 이외에 외부활동을 하진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환자는 비행기와 버스 등에서 모두 172명을 접촉했고, 이 가운데 밀접접촉자는 95명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승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55살 남성인 4번째 환자는 지난 20일 중국 우한에서 오후 4시 반쯤 인천공항으로 귀국해 공항버스로 평택에 도착한 뒤 택시로 귀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