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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병원 확산 방지 총력 대응...선별진료소 등 확대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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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면역력이 약한 환자들이 모여 있는 대형 병원도 일제히 긴급 대응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정부는 의심 증상자의 분리 진료가 가능한 선별진료소 288곳을 운영하면서, 국가 지정 격리 치료 병실 등도 늘릴 방침입니다.

김우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병원 출입구 앞에서 모든 방문객의 중국 방문 여부와 체온을 검사합니다.

"혹시 중국 다녀오셨었어요? 혹시 기침이나 열이 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