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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회복 기대 韓 경제에 악재..."부정적 영향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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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회복 기미를 보이던 우리 경제에 돌출 악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수출과 관광, 소비 등 실물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되는데,

정부는 200억이 넘는 방역예산 투입 등 가용한 정책 수단을 총동원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오인석 기자입니다.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세계 경제에서 비중이 큰 중국에서 발병한 데다, 전 세계로 급속히 확산하면서 글로벌 경제를 위축시킬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