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앵커리포트] '느낌표 소년' 원종건 역풍...또 '미투' 덮친 민주당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인재영입 2호인 원종건 씨가 데이트 폭력 의혹 등으로 인재 자격을 반납하면서 민주당도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4월 총선에서 2030 유권자들을 겨냥해 영입한 인사였지만, 되려 역풍을 맞게 된 겁니다.

사실 과거에도 민주당은 미투 폭로로 몇 차례 타격을 받았죠.

386세대 핵심이자, 여권의 유력한 대권후보였던 안희정 전 충남지사도 비서 성폭행 논란에 휩싸이며 도지사 자리를 내려놨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