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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전세기 4편 투입...우한 체류 700여 명 철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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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우한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 700여 명을 전세기 4편으로 철수시킬 계획입니다.

우한 주재 총영사관은 홈페이지 공지문을 통해, 오는 30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2편씩 전세기 4편을 파견하도록 추진하고 있다며, 아직 중국 정부와 협의가 끝나지 않아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한 인근 지역 교통편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돼 가장 마지막 비행편을 배정할 예정이라며 이륙 5시간 전까지 공항에 도착하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