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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자막뉴스] 우한에서 온 단체 관광객, 서울 곳곳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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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행사를 통해 중국 우한에서 단체 관광객 두 팀이 설 연휴 전에 입국했습니다.

지난 21일에 인천공항으로 들어온 9명은 26일까지, 22일에 입국한 16명은 27일까지 서울에 머물렀습니다.

지난 23일 중국 정부가 사실상 우한 봉쇄령을 내리기 직전에 들어온 겁니다.

이들은 서울 강남에 있는 호텔에 숙박하면서 경복궁, 명동, 트릭아이 뮤지엄, 남이섬 등 명소 곳곳을 둘러봤고, 서울 시내에 있는 면세점 4곳에서 쇼핑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