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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딱] 100만 원어치 배달 음식 죄다 복도로 '휙휙'…뭔 일?

등록일 2021.04.07 재생수23,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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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의 뉴스딱] <앵커>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오늘(7일) 첫 소식은 어떤 소식인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최근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늘면서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데요, 한 남성이 어린아이를 목말 태운 채 전동킥보드를 타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어제 한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인데요, 한 남성이 전동킥보드를 타고 아파트 단지로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남성의 어깨 위를 보면 어린 여자아이가 목말을 타고 있습니다. 영상 제보자는 아파트단지 진입을 위해 신호 대기 중에 해당 장면을 목격했는데 '남성은 킥보드를 잡고 운행해야 했기 때문에 아이를 잡을 수 없었다'며 '아이가 잡을 수 있는 건 남성의 머리밖에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에 장애물이 나타나서 갑자기 브레이크라도 잡으면 아이가 떨어질 수도 있을 위험한 상황"이라며 아빠의 반성을 촉구하는 차원에서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 역시 어른 둘이 타는 것도 위험한 상황인데 아이를 목말 태우고 타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이라며 전동킥보드에 대한 제도 정비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앵커> 영상 보니까 진짜 되게 위험해 보이네요. 그런데 저렇게 안 되지 않습니까? <고현준/시사평론가> 그렇습니다. 올해 5월부터는 전동킥보드 관련된 법안이 개정이 돼서 적용되는데요, 일단은 원동기 이상의 면허가 필요한 것이고, 만 13세 미만의 어린아이들의 전동킥보드 운전은 금지가 됩니다. 그리고 이 전동킥보드 영상에서 보신 것처럼 2명이 타게 되면 벌금을 물 수 있는 그런 상황들이 있거든요, 이런 법안들 꼼꼼히 챙기시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두 번째 소식 전해주시죠. <고현준/시사평론가> 다음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천안에서 한 여성이 100만 원어치 음식을 주문한 뒤 먹지는 않고 건물 여기저기에 던져버린 일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5일 천안 지역 소식을 전하는 한 SNS에 올라온 사진들인데요, 중국집 음식과 아이스크림, 커피 등 다양한 주문 음식물이 포장용기와 함께 건물 안 여기저기에 어지럽게 널려 있습니다. 이 사진 제보자는 "한 여성이 배달 온 음식을 받고는 엘리베이터와 계단 등에 마구 던졌다"면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도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결국 119구조대까지 나서 문을 따고서야 여성을 체포해 갔다고 전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은 선결제로 여러 곳에서 음식을 100만 원어치 주문한 뒤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서 즉시 이 여성을 연행해 조사하고 있으며 이 여성의 상태나 신상에 대해서는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밝힐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앵커> 오늘 마지막 소식은 어떤 소식이 준비되어 있습니까? <고현준/시사평론가> 오늘 마지막 소식입니다. 예술과 낭만의 도시, 프랑스 파리가 요즘 '쓰레기 도시'라는 비판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최근 '엉망이 된 파리'라는 SNS 해시태그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들인데요, 길거리의 모습입니다. 종이상자와 매트리스 가구 등이 널려져 있고, 도심 곳곳이 스티로폼과 플라스틱 쓰레기들로 가득합니다. 이렇게 올라온 사진은 수천 장이 되는데 시민들이 용납할 수 없을 정도로 파리가 쓰레기장이 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파리시청은 즉각 성명을 내고, SNS의 사진들은 실제와 차이가 있다며 환경미화원이 청소하기 전에 찍거나 아주 오래 전 사진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최근 쓰레기가 급증한 것은 코로나19 이후 시청이 고용한 청소부의 10%가 감소한 데 따른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시민들은 도시에 쓰레기가 넘쳐나고 방치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며 현 시장에 대한 비난의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극우 정당까지 가세하면서 쓰레기 논란이 정치적 공방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 '4.7 재보선' 관전 포인트 바로 보기 ▶ [제보하기] LH 땅 투기 의혹 관련 제보 ▶ SBS뉴스를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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