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남 창녕군 공무원 7명이 노래방에 모여 술을 마셨습니다. 방역 수칙을 어긴 것도 모자라, 도우미까지 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직위 해제됐습니다.
이심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달 23일 창녕군 소속 사무관 A씨 등 공무원 4명은 지인을 만나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이들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방역 수칙을 어기고 술까지 마셨습니다.
A씨 등 5명은 노래방으로 장소를 옮겨 술자리를 이어 갔고 도우미 여성 2명도 합석했습니다.
경남 창녕군 공무원 7명이 노래방에 모여 술을 마셨습니다. 방역 수칙을 어긴 것도 모자라, 도우미까지 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직위 해제됐습니다.
이심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달 23일 창녕군 소속 사무관 A씨 등 공무원 4명은 지인을 만나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이들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방역 수칙을 어기고 술까지 마셨습니다.
A씨 등 5명은 노래방으로 장소를 옮겨 술자리를 이어 갔고 도우미 여성 2명도 합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