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미얀마 군부 시민 23명에 '사형선고'…유명인들 체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미얀마에서는 군부와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국민들의 싸움이 계속 되고 있는데요.

미얀마 군부는 시위 중 체포된 시민들에게 사형선고를 내렸고, 민주주의를 응원한 미얀마의 국민배우, 모델 등 유명인사들을 체포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국제 미인대회에서 도움을 호소한 '미스 미얀마'에게도 체포 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이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미얀마 군부가 어제, 시위 도중 체포한 시민 23명에게 사형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