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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모래에 묻혀있던 3천400년전 이집트 '잃어버린 도시' 유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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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집트 남부 룩소르에서 발굴된 3천400년 전 도시 유적이 현지시간 10일 언론에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발굴된 유적은 기존 유적들과 달리 고대 이집트인들의 일상 생활을 그대로 엿볼 수 있다는 점에 의미가 크다는 평가입니다.

박상남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번 발굴 유적은 약 3천400년 전인 고대 이집트왕 아멘호테프 3세때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룩소르 유적지 인근 모래 속에 묻혀 있다가 빛을 보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