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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보람이 귀 모양 달라졌다"…집에서 '바꿔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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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북 구미의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보람이가 태어나고 한 달 뒤 집에서 다른 아이로 바뀌었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2018년 4월 24일을 기점으로 사진에 나온 왼쪽 귀 모양이 확연히 달라졌기 때문인데, 검찰은 우선 공개된 사진이 새로운 자료로 확인될 경우, 추가 수사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반석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5일, 검찰은 아이를 바꿔치기한 혐의로 숨진 보람이의 친모 석 모 씨를 재판에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