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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최서원 "교도소서 강제추행"…법무부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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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18년을 선고받고 수감돼있는 최서원 씨가 교도소 직원들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진료 과정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최 씨는 주장하는데, 법무부는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최서원 씨는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농단 사건 핵심 인물로 직권남용 등 혐의에 유죄가 인정돼 지난해 징역 18년이 확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