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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유흥시설 영업중단 첫날…음식점 점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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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강화된 방역 조치에 따라 어제부터 수도권과 부산의 유흥시설이 일제히 문을 닫았습니다.

각 지자체에서도 영업중인 일반 음식점 등에 대한 방역 점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정동욱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서울 강남구의 한 먹자골목.

영업이 한창인 음식점으로 강남구청 점검반이 들어갑니다.

유흥시설 영업 중단에 따라 일반음식점에 사람이 몰리는 '풍선효과'가 우려되면서, 5인 이상 집합 금지와 강화된 명부 작성 등이 정확히 지켜지는지 보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