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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北 태양절 앞두고 '김정은 일가' 중심 일심단결...도발 가능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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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태양절' 앞두고 김일성 업적 띄우기

김정은도 집중 조명…최고 지도자 찬양 극대화

태양절 계기 열병식·군 장병 예식 등 동향 없어

美 대북정책 발표 등 고려해 행동 나설 듯

[앵커]
북한이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을 앞두고 김일성의 업적을 부각하면서 현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체제 결속을 다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작년에는 대부분 생략했던 행사들을 재개할 것으로 관측되는데 군사적 도발 가능성에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황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조선중앙TV : 농장원들을 힘든 모내기에서 해방시켜 주시려 어둠이 깃들도록 포전을 떠나지 못하시는 어버이 수령님을 우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