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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포커스] "올해 최고 수상소감"…세계 사로잡은 '윤여정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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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화 '미나리'의 배우 윤여정 씨 어록이 화제입니다. 37개의 상을 탄 것도 대단한데, 참여하는 시상식마다 재치 넘치는 소감을 쏟아내 세계인의 관심이 이어집니다.

오늘은 세계 영화계를 웃고 울린, 윤여정의 말에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리포트]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라 있는 윤여정.

"'미나리'의 윤여정!"

"내 나이 74살에 후보에 올라 영광"이라는 재치있는 말로 포문을 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