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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개발 호재' 타고 경기·인천 아파트값 질주...상승률 서울 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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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점차 가격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는 서울과 달리 요즘 경기와 인천 아파트값은 들썩이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지역 위주로 오르고 있는데, GTX 등 교통 호재와 개발 기대감도 한 몫하고 있습니다.

김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기도 의왕의 대단위 아파트 밀집 지역입니다.

이곳 전용면적 84㎡가 최근 4억7천만 원에 실거래됐습니다.

종전 최고가였던 지난 2월보다 5천만 원가량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