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생매장 당할 뻔'…등산길 진흙 속 빠진 30대 구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3일 오전 9시 반쯤, 부산 동래구에 있는 등산로에서 30대 남성 A씨가 진흙 속에 하반신이 빠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A씨가 빨려 들어간 곳은 최근 나무를 뽑았던 곳으로, 최근에 내린 비로 진흙탕이 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근에 있던 시민이 A씨의 모습을 보고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소방대원과 함께 밧줄을 이용해 A씨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희정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