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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해외 언론도 반한 신안 퍼플섬, 성공원인 뭘까…벤치마킹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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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14일 퍼플섬·증도·소악도 방문…50여개 기관·단체 찾아



(신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국내는 물론 해외 언론 등에서도 찬사가 이어지는 전남 신안군 안좌면 퍼플섬의 성공 비결을 배우기 위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신안군은 가고싶은 섬 가꾸기 우수사례 견학을 위해 14일 경상남도 공무원들이 안좌도 퍼플섬과 증도 기점·소악도를 찾았다고 밝혔다.

경남도 섬어촌발전과 직원들은 이날 기점·소악도를 방문, 네 개의 노둣길로 이어진 기적의 순례길 12㎞ 걸으며 12개의 작은 건축미술형태의 예배당을 하나하나 둘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