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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김정현 "과거 모습 저도 용납 못 해…변명의 여지 없다"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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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직접 언급 없어…"개인적인 문제로 불미스러운 일 자초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배우 김정현(31)이 최근 불거진 사생활 문제와 소속사 논란에 대해 사과의 입장을 밝혔다.

김정현은 14일 입장문을 내고 "개인적인 문제로 불미스러운 일을 자초했고, 주인공이자 배우로서 책임을 다하지도 못했다"며 "아무런 변명의 여지 없이 사죄드린다"고 사과했다.

앞서 연예 전문 매체 디스패치는 김정현은 2018년 주연을 맡았던 MBC TV 드라마 '시간' 제작발표회 및 촬영에서 상대 배우인 서현과의 접촉을 거부하다 결국 중도하차했으며, 이는 당시 연인 관계였던 배우 서예지의 요구 때문이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