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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구미 3세 여아 친모 변호인 돌연 사임…"부담 많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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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씨 측 "변호사 새로 알아보는 중"



(구미=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구미 3세 여아 친모로 밝혀진 석모(48)씨 변호인이 돌연 사임했다.

1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석씨 변호를 맡은 유능종 변호사가 이날 재판부에 사임계를 제출했다.

유 변호사는 지난 5일 검찰이 석씨를 기소해 재판이 시작되자 변호인으로서 의견서를 냈다.

그러나 9일 만에 소송대리인 사임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