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옷을 사지 않는 20대 여성 옷장을 공개합니다. 이소연 씨는 원래 습관적으로 옷을 사고 버리는 소비패턴을 가지고 있었는데, 1700원짜리 패딩을 본 뒤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패션이 환경, 노동력을 착취하는 산업이 될 수도 있다는 걸 알고 충격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 뒤로는 '새 옷 사기'를 최소한으로 줄였습니다. 그럼에도 '멋'을 포기할 수 없는 그는 이렇게 옷을 입습니다. 이소연 씨의 팁 다섯 가지를 공개합니다.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이아리따 / 디자인 CG 김태화 / 촬영 조문찬 / 편집 문소라 / 조연출 유아란 인턴, 김한나 인턴 / 연출 권수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새 옷을 사지 않는 20대 여성 옷장을 공개합니다. 이소연 씨는 원래 습관적으로 옷을 사고 버리는 소비패턴을 가지고 있었는데, 1700원짜리 패딩을 본 뒤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패션이 환경, 노동력을 착취하는 산업이 될 수도 있다는 걸 알고 충격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 뒤로는 '새 옷 사기'를 최소한으로 줄였습니다. 그럼에도 '멋'을 포기할 수 없는 그는 이렇게 옷을 입습니다. 이소연 씨의 팁 다섯 가지를 공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