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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미중 대립 최전선 '타이완'...군사적 긴장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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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타이완에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미중 대립의 최전선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중국이 공군기를 대규모로 동원해 무력시위에 나선 가운데, 미국은 중국에 오판하지 말라면서 경고했습니다.

베이징에서 강성웅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 항공모함 루즈벨트호가 지난주 목요일에 남중국해에서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다음 날 중국도 인근에서 작전 중이던 항공모함 랴오닝호를 남중국해로 투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