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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미나리' 한국계 3인방 "오스카상 못 받아도 엄마가 괜찮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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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제작자·주연배우, 미 영화 주간지 표지인물 장식

"'미나리'는 정직한 이야기일 뿐…상이 영화를 정의하지 않아"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영화 '미나리'를 탄생시킨 한국계 3인방이 아카데미상 시상식을 앞두고 그동안 미국 영화계가 보여줬던 뜨거운 반응과 이에 대한 자신의 소회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미국 영화전문 주간지 할리우드리포터는 14일(현지시간) 감독 리 아이작 정(한국명 정이삭), 제작자 크리스티나 오, 주연배우 스티븐 연과 진행한 인터뷰를 커버스토리로 게재하고 이들 3인방을 이날 발행된 잡지의 표지인물로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