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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영상] "오염수 마셔도 별일 없다"는 日부총리에 中대변인 "먼저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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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일본 정부의 고위 관료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과 관련해 "중국과 한국 따위에는 (비판을) 듣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고 산케이신문이 14일 보도했습니다.

산케이는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관방장관이 전날 기자회견에서 "중국, 한국을 포함한 외국 정부, 국제사회에 이해를 얻으려고 노력해 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한 발언을 소개하면서 다른 고위 관리의 이런 발언을 전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