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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2년…"2024년 복원 약속 지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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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대통령, 파리시장과 함께 복원 현장 방문해 관계자들 독려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프랑스 파리 중심부를 850년 넘게 지켜온 노트르담 대성당이 화마에 할퀴어 문을 닫은 지 15일(현지시간)로 꼭 2년이 됐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오전 노트르담 대성당 복원 현장을 방문해 진척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독려했다.

마스크를 쓰고 안전모, 안전복을 챙겨입은 마크롱 대통령은 안 이달고 파리시장 등과 함께 노트르담 대성당 옥상 등을 둘러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