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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日스가 미국행…미중갈등 태풍 속 바이든과 첫 회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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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15일 오후 자국 정부 전용기를 타고 도쿄에서 미국으로 출발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과 스가 총리는 한국시간 17일 새벽(미국 동부 시간 16일 오후)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한다.

이번 정상회담은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후 외국 정상을 직접 만나 회담하는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