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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사람·동물 뼈로 과거사 알아낸다"…국내 첫 연대측정 장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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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분이 발견되면, 언제적 누구의 무덤인가, 연구와 조사가 시작되죠. 이 연구의 정확도 뿐 아니라 속도까지 기대해 볼 수 있는 첨단장비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임서인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연구원들이 충남 아산시에서 출토된 조선시대 사람의 뼈를 이리저리 살펴보고 있습니다.

잘 보존된 단단한 부위를 찾아내,

"이렇게 장뼈 중에서도 단단한 대퇴골 부위를 주로 사용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