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전동킥보드 보험' 홍보하더니…사고 나자 "대상자 아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공유 전동킥보드를 타다 다친 이용자가 보험사에 연락했더니, "보상 대상이 아니라는 통보를 받았다" 이런 제보가 들어 왔습니다.

해당 킥보드 업체는 킥보드를 타다 사고가 날 경우, 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고 분명히 홍보했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전형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40대 이 모 씨는 지난달 7일 미국 라임 사의 공유 전동킥보드를 타다가 넘어져 전치 10주 부상을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