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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뉴스피처] '그는 신의 아들이었다' 식민지배 받은 부족이 왜 눈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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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난 9일(현지시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 필립공이 99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이 소식이 전해지자 정규방송을 중단하고 국가를 틀었으며 정부는 필립공 장례식 다음 날까지 조기를 게양하기로 했죠.

버킹엄궁에는 조기가 내걸렸고 수많은 영국 국민이 버킹엄궁과 윈저성 등을 찾아 필립공을 추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