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길에는 작은 우산 하나 챙기셔야겠습니다.
쾌청했던 어제와 달리, 곳곳에 봄비가 지나겠는데요.
비는 오전부터 낮 사이 산발적으로 이어지겠고, 비의 양도 5mm 안팎으로 많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동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이니까요.
시설물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황사가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점차 짙어지겠습니다.
특히, 중부 지방은 밤 한때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는 곳이 있겠는데요.
외출 시 KF 80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오후부터 찬 공기가 밀려오며 낮에도 선선하겠습니다.
서울 16도, 대전 17도, 부산도 17도로 예상됩니다.
주말인 내일도 황사의 영향이 계속되는 가운데, 내륙 곳곳에 요란한 소나기가 지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YTN스타] 슈퍼주니어 반말 인터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는 작은 우산 하나 챙기셔야겠습니다.
쾌청했던 어제와 달리, 곳곳에 봄비가 지나겠는데요.
비는 오전부터 낮 사이 산발적으로 이어지겠고, 비의 양도 5mm 안팎으로 많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동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이니까요.
시설물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황사가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점차 짙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