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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보험 보장" 홍보하더니…막상 사고 나니 "대상자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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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공유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운행 도중 사고로 크게 다쳤습니다. 킥보드를 타다 다치면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에 가입돼 있다는 업체 홍보를 믿고 보험사에 연락했는데, 보험금 지급 대상이 아니라는 답만 들었습니다.

어찌 된 일인지, 전형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40대 이 모 씨는 지난달 7일 미국 라임 사의 공유 전동킥보드를 타다가 넘어져 전치 10주 부상을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