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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20억 들였는데…6년째 표류 중인 태양광 유람선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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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주시가 국내 최초로 탄금호에 태양광 유람선을 띄우겠다고 추진한 것이 지난 2015년입니다. 그런데 6년이 되도록 유람선은 단 한 차례 띄워보지도 못한 채 발이 묶여 있습니다. 어찌 된 일일까요?

이윤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충주호와 조정지댐 사이 늘 일정한 수위를 유지하며 그림처럼 자리한 탄금호.

충주시는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탄금호에 태양광 유람선을 띄우는 사업에 착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