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목줄 풀린 대형견 2마리가 도심 공원을 돌아다니다가 길고양이를 사냥하듯 물어 죽이는 일이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시민들이 충격과 공포를 호소했는데요. 아직까지 그 견주를 찾지 못한 상태입니다.
TBC 박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3일 오전 대구 달서구의 한 공원.
대형견인 차우차우 2마리가 목줄이 풀린 채 도심 공원을 활보합니다.
마침 지나가는 길고양이를 공격하자 순식간에 길고양이는 쓰러지고 다리를 버둥거리다 그 자리에서 죽었습니다.
산책을 나온 시민들은 참혹한 장면에 공포감을 느끼며 서둘러 현장을 피했습니다.
목줄 풀린 대형견 2마리가 도심 공원을 돌아다니다가 길고양이를 사냥하듯 물어 죽이는 일이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시민들이 충격과 공포를 호소했는데요. 아직까지 그 견주를 찾지 못한 상태입니다.
TBC 박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3일 오전 대구 달서구의 한 공원.
대형견인 차우차우 2마리가 목줄이 풀린 채 도심 공원을 활보합니다.
마침 지나가는 길고양이를 공격하자 순식간에 길고양이는 쓰러지고 다리를 버둥거리다 그 자리에서 죽었습니다.
산책을 나온 시민들은 참혹한 장면에 공포감을 느끼며 서둘러 현장을 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