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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양손 든 13살 소년에 발포…시카고 시장 "믿기 어려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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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경찰이 체포 과정에서 총을 쏴서 용의자를 숨지게 하는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이번엔 10대 소년입니다. 두 손을 들고 항복했는데도 경찰은 방아쇠를 당겼습니다. 당시의 영상을 본 사람들은 "믿기 어렵다"며 분노하고 있습니다.

홍희정 특파원입니다.

[기자]

경찰이 용의자를 쫓아갑니다.

[경찰 : 멈춰. 멈춰.]

잠시 후 경찰이 다급하게 소리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