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오늘의 세계] 러시아 부부 이색 반려동물 "착한 퓨마예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리포터】

오늘의 세계입니다.

주인의 단잠을 깨우는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고양이가 아닙니다.

러시아 한 부부와 함께 사는 퓨마 '메시'입니다.

심리학자인 부부는 한 동물원에서 새끼인 녀석을 입양했는데요.

매일 손톱과 이빨을 다듬어주며 정성스레 키운 결과, 가족의 일원이 됐습니다.

이들의 특별한 일상은 SNS를 통해 공개됐고...

메시는 수백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동물 스타로 떠올랐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