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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지지율 30% 찍은 文대통령, 김부겸 카드로 레임덕 막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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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럼 지금부터 현재의 상황, 그리고 여권의 인적 쇄신, 또 정치권의 향후 움직임을 한꺼번에 연결해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정치부 김정우기자 나와 있습니다.

대통령 지지율 떨어지는 속도가 가팔라지는 분위기인데 오늘은 어떻게 나왔습니까?

[기자]
예, 문대통령이 총리와 5개부처 장관, 청와대 참모진 교체를 발표하고 당에선 신임 원내대표가 선출된 날 공교롭게도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갤럽 조사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30%로, 같은 조사 기준으로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선거 전인 4월 첫째주부터 3주 연속 최저치를 경신한 겁니다.